바카라, 홀짝게임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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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을 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제 슬슬 알것도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어를 벗겨먹는지
제 짧은 지식에 의한 견해지만
초반에 제가 하던데로 마틴쳣다면
전 돈 10억이있었어도 세달만에 오링낫을거같네요
기본적으로 처음에 많이 따고 돈을 다 인출한 상황
사이트에 150정도만 남기고 5천원 8마틴을 친다고 쳐도
마틴이고 오링나는건 정말 한순간이며
"진짜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합니다"
이미 운이 좋았다면 150 이상되는 돈을 도게부에 적어가며 인출햇겟죠
이때 재입을 들어가게 된다면
큰확률로 크게 따거나 본전,
아니면 정말 모든걸 잃습니다.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니 스스로에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의지력이 약한것도 아니고, 꽤나 냉철한 성격인데도 왜 홀린듯이 재입을 할까?
그렇게 다짐이 나약한건가?
평소에 지고는 못살고, 열심히 될때까지 하는 근성때문인가...?
패배도 쓰라렷지만, 그보다 스스로에대한 확신이 없음에
살면서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자책하며 의문을 가졋습니다.
근데 유튜브에서 보이스피싱관련글을 보고 깨닳은 바가 있네요
"인간은 예기치못한 최악의 순간에 이성보다 쓰기 편한 감정을 상황판단에 적극 활용한다고"
그래서 멀쩡한 사람들이 짧디짧은 일주일의 시간에 본인의 모든 돈을 다 보내기까지 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격정, 당황, 이순간을 모면하고싶은순간이 찾아올때
이미 충분히 이길만큼 이겨놓은 상황인 이성은 빼놓고
"그냥 이분의 일인데 뭐 되겟지"
한번만 마틴 살려볼까?
이마음 때문에 시드도 엄청나게 불어낫고, 최후엔 0원이 됫습니다.
주변에 바카라 50출로 기적적으로 1000따는 일을 심심찮게 보듯이
게임을 지속하고 로스컷을 받아들이지못하면 결국엔 무조건 청산당한다는게
당연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를 모두 해결해줄수 있는게 온카판 같습니다
굳이 마틴농사 깨져서 재입하니뭐니 스트레스 받기보다
도박쟁이들에겐 돈도 아닐수도 있지만 포전 50...
물론 힘들게 휴식시간에 글써가며 획득한돈이지만,
실적 30 그냥 땅에 버린다 생각하고 맘편히먹고 깡 / 출금
포전 50만큼은 내가 질러볼수있을만큼 투깡 쓰리깡 편하게 갈기고 인출/0
가끔 커피 외식 할수있는 깊전 50
결국엔 둘다 내 노동력이지만 근로소득으로 매달 50을 3깡 갈기기엔 큰 부담이 따릅니다. 억울해서 재입으로 이어지거든요.
실적30작살 / 포전 작살 나도
간식값도 두둑히 챙길수 있고
매달 야수가되어 미련없이 깡을 갈길수있는게 정말 엄청난 매리트인거같습니다.
다들 이성이 아닌 감성에 사로잡혓을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셧으면 합니다...
올해는 다들 건승하셔서 통장이 두둑해지셧으면 좋겟습니다!
- 다음글바카라와 종교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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