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하다가 복귀해서 느낀점 > 카지노 노하우

여러가지 배팅법 , 포지션 , 시스템 큰 틀에서 봐서 그냥 옵션일 뿐 큰 의미는 없다.

어떤 무기를 들고 선택을 했을 때 본인에 심리적인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다.

마틴으로 할 경우 자신의 그릇이 얼마까지 버틸 수 있는지.. 생각 해보고 맞는 마틴과 금액을 정해서 하는게 좋다
(전 마틴의 경우 15000원으로 6마틴을 해도 5단계까지만 오면 심장이 철렁....저는 크게 맞지 않습니다.)

전 홍콩크루즈를 많이 쓰고, 슈퍼스피드바카라에서 5만원 출발을 하거나 , 일반방에서는 15만원 출발을 합니다.
(마틴은 심장이 터질거 같지만.. 같은 마틴계열이지만 크루즈의 경우 심리적으로 2번연속 맞추고 배팅단계별 금액이 크지 않은점이
제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방어가 되는거 같아서 돌고 돌아 크루즈를 쓰고 있습니다.)

윈컷과 로스컷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해 봤습니다.
복귀 후 한달동안 지옥을 정확하게 3번 갔고, 살아서 돌아왔지만.. 만약에 못돌아 왔다면, 이번달 마이너스 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분명히 다시 이 살려준 기억들이 분명히 발목을 잡을거고, 그렇다면 윈컷과 로스컷을 정해야 하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이 큰돈으로 예를들어 천만원으로 100~200 10퍼20퍼 수익이 윈컷으로 좋다는게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반대의 입장이네요.. 어나더님이나 그릿님처럼 누적으로 쌓아올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1000을 들고 하루 200씩 4일 수익냈다가 5일째 무너지면.. 재입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하루 200만 입하자 입니다. 잃든 따든 200만 그리고 이 200으로 150프로 수익을 도전합니다 윈컷 300
+- 분위기보고 더치거나 멈추거나.. 다행인건 4일동안 360 540 340 370 / 1500정도 수익이나서 지난주 토일에 죽은거 전부 복구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월 수익 5800인상태에서 변동이 없는거죠.. 만약에 토일에 재입을 안했다면, 400이죽었어도 누적에서는 6900이되는거죠..
이렇게 우상향으로 누적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윈컷이 너무 낮아버리면 재충을 하게 되고 200으로 300을 이기려면
운도 따라야하지만 나눠서 달성하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200으로 50이기면 그위로 조금더쳐보고 50밑으로 떨어지면
환전해버리고 이긴금액만, 다시 쉬다가 다시 진행하고, 50 위에서 놀다가 더 치고 올라가면 크게 빼고, 300언저리 마감을 빠르게
이렇게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윈컷 300 , 로스컷 200 이건 변동 없이 시드가 1억이 넘어가기 전까지는 현 포지션을 지키고,
이 후 1억이 넘어가면 윈컷 600 , 로스컷400으로 금액을 올릴 생각 입니다.

지겨운 빚독촉에 굴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어쩔수 없이 다시 시작한 도박이지만.. 돌아온만큼 어떻게든 이번에는 이겨서 나갈 생각입니다.
지속적으로 빚도 까면서 어떻게든 살아남다가.. 이 지겨운 도박은 빚이 절반까지만 정리가 끝나면 미련 없이 단도 할 생각 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남을 거고, 항상 월합으로 누적으로 이겨야 그나마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