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업계 1월 매출 희비 파라다이스만 부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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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의 매출 704억 2.3% 홀로 감소한 것입니다.
주요 카지노 업체들의 지난달 실적이 엇갈렸고 GKL과 롯데관광개발의 1월 매출은 증가했지만 파라다이스는 감소했으며, GKL은 1월 카지노 매출액이 343억 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3% 증가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전 달과 비교했을 때는 11.3% 감소했고 테이블 매출은 314억 1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3% 증가했으며, 12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는 11.9% 감소했습니다.
머신 매출도 29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고 전월 대비 4.3% 감소했으며, 이에 비해 파라다이스는 1월 매출액이 704억 2200백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다만 전 달과 비교하면 1% 증가했고 테이블 매출은 657억 6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12월과 비교해도 0.4% 감소했습니다. 머신 매출 역시 46억 5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지만 전 달보다는 24.5% 증가했고 롯데관광개발은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카지노의 매출이 294억 2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12월과 비교했을 때도 24.8% 증가한 수치입니다. 테이블 매출은 281억 4400만 원으로 작년 보다 23.7% 증가했고 전달 대비 27.2% 증가했고 머신 매출은 12억 7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나 지난해 12월 대비 11.5% 감소했으며, 지난달 카지노 입장객 수도 지난해 1월보다 29% 급증하면서 1월 기준으로 처음으로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카지노 시설과 리조트 인프라에 대한 입소문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갈수록 국내외 카지노 VIP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이 같은 매출 호조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매출 신화는 물론 대단위 영업이익에 이어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의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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